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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견 고양이 녹내장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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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을 지키는 구래동동물병원입니다. 많은 반려동물이 본인에게 들어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걸리는 질환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안과 질환인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근 부터 구래동동물병원이 안내하는 반려견과 반려견의 눈과 상식을 각각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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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개와 고양이의 스펙트럼은 사람과 차이가 있어요. 사람은 3원색을 가진 데 비해서, 큰 개는 2원색(노랑 녹색)을 볼 수 있는 망막, 시신경 세포 수가 사람보다 적어 선명도가 떨어졌어요.고양이는 3원색을 볼 수는 있지만, 사람이 보는 것보다 덜 선명한 창백한 느낌의 색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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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상태로 알아보는 신체질환도 있습니다. 안구는 전신질환을 나타내는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빈혈 시에는 흰자위, 피부색, 잇몸 등이 하얗게 변하고 황달, 혈액응고 장어린, 알레르기, 아토피 등이 발생하며 심할 때는 눈 주변이 붓습니다. 이처럼 특정 신체 부위에 건강상의 이상이 있을 때는 안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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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개의 녹내장은 결막 충혈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안압 검사로 녹내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을 동반한 결막 충혈이라면 외관에 흰자 부위에 수직으로 뻗은 상태의 충혈입니다. 녹내장은 선천성 질환으로 대부분 큰 강아지 자신이 6~7세 이후 본인에 타고 본 인은 분에서 주로 순환이 잘 안 되는 질환입니다. 눈 속에 물이 고일 수 있고, 수압으로 망막과 시신경이 눌려 점점 시력이 상실되는 질병이므로 예방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과 개의 녹내장 기전은 차이가 있어, 사람은 일반적으로 10~20mmHg을 정상 안압으로 보고 21mmHg이상이 되면 높은 안압으로 보고 있지만 큰 강아지 안압은 60~90mmHg이 되면 녹내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큰 강아지가 안압이 올라가면 통증이 심해지고, 사람에 비해 심한 두허와 같은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강아지는 안압으로 인한 통증이 심하고 지상구토가 있어서 밥을 잘 먹지 않고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서 스트레스성 설사를 하게 됩니다. 큰 강아지는 야생에서 약한 모습을 적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세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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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녹내장은 사람처럼 녹내장이 있어도 수년간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녹내장의 경우 안약 치료가 유일한 방법이며, 이 단계는 안구를 적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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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까지 개, 고양이의 녹내장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의 녹내장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본인의 증상에 의문이 있으시면 구래동동물병원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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