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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팡 서포터즈 수료식과 김민식 PD 강의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02:53

    이 6개월간 정내용 즐겁게 활동한 에듀팡의 서포터스.아쉽게도 벌써 활동을 마치고 지난주 수료식에 다녀왔다. 며칠 후에 다시 2기를 모집하자면이 꼭 다시 활동하고 싶우쟈 신, 쟁쟁한 분들이 너무 많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다시한번 나에게 멋진 기회가 주워지길 .. 아무튼 막내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 집에서 너무나 자신의 먼 구로디지털단지상으로 지하철로 갈아타고 달려갔다 . 1호선이 아무래도 자신 잘 서고 준 것인지,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수료식은 끝난 상태이다.저는 자리에 앉아서 수료증만 받아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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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망하게 내가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때라 수료증을 받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 외출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웃백 도시락을 먹었다.옆에 앉은 에듀판 서포터스 프렌즈 분과 열띤 수다를 떨며 맛과 잉게의 식사를 즐겼다. 주로 온라인상에서 만과되는 블로거들이지만, 왜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만과가 되더라도 새롭고 재미있다. 열 더 수다떨고 제가 이웃을 신청한다고 해놓고 아직 안했다는...(죄송해요~ 제가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겠네요....) 가까운 시일내에 놀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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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은 후에는 MBC 김민식 PD의 강의가 진행됐다. 미래형 인재와 혼자 하는 영어 공부.내용을 어떻게 본인의 이익을 얻은 인계 잘 하나시 때 20분의 시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조 지프쥬은하고 강의를 들었다. 게다가 본인의 가치관이 너 자신도 감정에 들어가 귀에 많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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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식 PD의 이력은 정 스토리가 독특하다. 연출과 전혀 무관한 한양대 자원 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 3M에 영업직에 세 1즈를 하고, 대한민국 외대 통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역사를 했습니다.한번도 유학과 어학 연수를 다녀온 것도 없는 통역사 1을 했지만 영어 공부 때문에 보게 된 오메리카의 시추에이션 코미디에 빠지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며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한다.,<1도 1 1도 하룻밤에>에 연출을 배우고 처음으로 맡은 연출이<뉴 논스톱>라는.이후 드라마 PD로 변신해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여왕의 꽃 등을 연출했지만 몇 년 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MBC 파업에서 노조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복귀가 불투명하다는 것. 하지만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한 사람답게 주어진 시간에 책을 쓰게 됐다고.처음에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처음 낸 책이 <영어책>으로 기억해 봤어?>. 그리고 앞으로도 2권의 책을 게다가 출판 계약했다고 하니 그의 에그 땅에 압도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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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절 한양대 학생이면서 건국대 사이클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예기를 하면서 자신은 남들이 과인을 어떻게 소견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당시부터 깨달았다고 한다.그리고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에는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고,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아이들의 기를 꺾지 말라고 하셨다.아이들의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집착하는 부모일수록 현재 내 삶이 만족스럽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식보다 더 부모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나가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행복을 알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이례기 하과인부터 열까지 고개를 끄덕이는 듯한 이야기를 들으셨다. 강의를 들으면서 와인도 함께 에그 대지가 솟아올라 어떤 것인지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면 더 멋진 내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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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판 서포터스 수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친필 사인이 든 책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 책 속에는 김민식 PD의 문재방식이 그대로 담겨 있다.영어는 사실 내가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었던 대학 졸업 후엔 앞으로 영어란 내 인생에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과인도 다시 한번 영어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영어든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무한도전' 김태호 PD처럼 정말 인생이 바뀔 것 같은 생각!이 좋은 에그 땅을 받고 에듀팡의 서포터스 2기에도 도전하고 또 같이 했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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